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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9 23:30
대선불복과 부정대선 불복
 글쓴이 : 남지
조회 : 153  
장하나 발언에 대한  JTBC 뉴스의 설문조사 결과
2;6으로 부적절했다가 많다. 이게 한국 시민성의 현주소일 것이다.
대선불복이란 말은 이성적 사유를 마비시키는 위력이 있는 것 같다.
제도권력의 공포인지, 다수에 대한 공포인지
그게 그거지만, 대중들의 정치적 행동을 이끄는 것은 결국
권력에 대한 대중의 공포라는 것을, 조사결과는 말하고 있다.
대중은 권력을 공포에 떨게 하는 주체로는 결코 구성되지 않는
현실.
상식적인 말을 공개적으로 하면 급진적이 되는 이 위선의 문화
집단적으로 가장 단순한 사실, 우리는 거짓말을 하고 있고 가장 이성적인 발언을 하는 순간에도
결국은 권력에대한 공포에서 권력의 명령을 상연하는 꼭두각시라는 사실은 드러내지 않기로 공모한 은폐의 문화
그게 노예의 문화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부정대선불복이란 주장, 대선앞에 부정을 붙이는 것이 그렇게 어렵다는 것은
제도적 권위에 시민적 주체성이 영향을 미치는 상황자체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그래도 20%나 되는 사람이 사태를 바로보고 바로 말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다. 그게 지금으로선 희망이다.